목차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세계적인 벤처 투자자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1957년 일본 사가현에서 태어났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1981년 소프트뱅크를 설립한 이후, 야후! 재팬, 보다폰 일본법인 인수, 아이폰 일본 출시 등 굵직한 사업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특히 ‘비전펀드’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물론 위워크 투자 실패처럼 리스크도 있었지만, 여전히 AI와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에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정의는 기술과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전략가로 평가받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쿠팡 (Coupang) | 이커머스 | 2015년 약 10억 달러 투자 | 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로켓배송으로 유명 |
우버 (Uber) | 모빌리티 | 2018년 약 15억 달러 투자 | 차량 공유 서비스, 글로벌 시장 확장 |
WeWork | 공유 오피스 | 약 100억 달러 투자 | 유연한 업무 공간 제공, 투자 실패 사례로도 유명 |
ARM Holdings | 반도체 설계 | 2016년 약 320억 달러 인수 | 스마트폰 칩 설계의 핵심 기업 |
뤼이드 (Riiid) | AI 교육 기술 | 2021년 약 2000억 원 투자 | AI 기반 학습 솔루션, ‘제2의 쿠팡’으로 기대 받음 |
Stability AI | 생성형 AI | 수백억 원 투자 |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 |
Skild AI | AI 로봇 소프트웨어 | 약 5억 달러 펀딩 주도 | 차세대 로봇 지능 개발 |
OpenAI | 생성형 AI | 최대 36조 원 투자 협상 중 | ChatGPT 개발사로 AI 혁신의 중심 |
손정의는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것뿐 아니라,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기업의 성장 방향까지 함께 고민하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AI, 로봇, 반도체, 플랫폼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우장춘 박사의 사위 (0) | 2025.09.10 |
---|---|
정주영 (0) | 2025.09.09 |
🌊김재철 - 동원산업 회장 (0) | 2025.09.05 |
박태준 (0) | 2025.09.04 |
토니 셰이(Tony Hsieh) - 자포스(Zappos)의 CEO (0) | 202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