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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김진수 저

person.moneytree0022025.com 2025. 9. 9. 21:3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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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의신 정주영

     

     

    김진수 저자의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기업가, 정주영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과 철학을 비교한 책입니다.

    저자는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두 인물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전기 이상의 통찰을 담아냈습니다.

     

    🌏 시대적 배경과 출발점

     

     

    정주영은 1915년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났고, 마쓰시타는 1894년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를 추진하던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태어났지만, 격변의 시대 속에서 창의적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 정주영: 가난한 농촌에서 자라나 서울로 가출해 쌀가게 점원으로 시작. 이후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한국 산업화를 이끈 핵심 인물.
    • 마쓰시타 고노스케: 부농 출신이었지만 가세가 기울며 초등학교 중퇴. 전기회사에서 일하다가 직접 소켓을 개발해 창업. 이후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킴.

    🧠 경영 철학의 차이와 공통점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산업과 문화 속에서 성장했지만, 경영 철학에서는 놀라운 공통점을 보입니다.

    공통점

     

    • “기업은 사람이다”: 두 사람 모두 인재 육성과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신용과 실행력: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으킬 수 있지만, 신용은 한 번 잃으면 되찾기 어렵다는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경영: 정주영은 남북경협과 복지사업에, 마쓰시타는 정책 싱크탱크와 교육기관 설립에 힘썼습니다.

    차이점

     

         
    항목 정주영 마쓰시타
    산업 분야 중후장대 산업 (건설, 중공업, 자동차) 경박단소 산업 (가전, 전자, 소비재)
    경영 스타일 불도저형, 직관과 실행 중심 계획형, 철학과 시스템 중심
    사회 기여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남북협력 마쓰시타 정경숙 설립, 250년 사업계획

    💬 어록과 리더십

     

    정주영은 “이봐,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로 도전 정신을 강조했고, 마쓰시타는 “수돗물처럼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들자”는 철학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동양사상의 ‘격물치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리더십을 두 인물에게서 발견합니다.

    정주영은 서번트 리더십의 실천자였고, 마쓰시타는 셀프 리더십의 구현자였습니다.

    🏛️ 역사적 인물과의 연결

     

    흥미롭게도 저자는 두 인물을 각각 이순신 장군과 사카모토 료마에 비유합니다.

    정주영은 민족의 위기를 극복한 실천가로서, 마쓰시타는 일본 근대화를 이끈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지녔다는 것이죠.

    📘 이 책이 주는 메시지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전합니다:

    • 리더십은 시대를 초월한다: 격변의 시대일수록 강력한 비전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 기업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기술과 자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 국가와 사회를 위한 경영: 진정한 기업가는 이윤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한다.
    • 동양적 리더십의 재발견: 서구식 경영이론을 넘어, 동양의 철학과 실천이 세계적 리더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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